Eurocom Tornado F5 개봉기

이거 밑면이다. 겁나 두껍다. 자도 세워뒀는데 그거보다 더 길게, 161mm라고 친절히 박스에 씌여져 있따.

뭔가 서류들이 잔뜩 붙어왔다. 난생 처음해보는 직구라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수입절차에 따른 서류들인거 같다.

아래는 포장박스에서 노트북 박스를 꺼낸거. 중앙로고가 참 단순하다. VR Ready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.

박스 오픈! 두근두근.

좌측이 부수기재를 넣은듯한 박스, 우측이 본채다.

본채의 뒷모습. MSI GT62VR 베어본이라는 게 그대로 느껴지는 뒷면이다.

휴 개봉!

구매고객에 대한 노란색 편지, 파워코드, 유틸리티 씨디 및 CPU 스티커, 품질 보증서 등이 있다.

편지에는 컴퓨터를 처음 받았을 때 체크해야할 사항, 지원요청하는 방법, 각종 웹사이트, 업그레이드 필요할 때 등등 안내 위주의 내용이었다.

덤으로 메모리인지 SSD 용인지 히트블럭 하나 주셨다. (하단의 초록색 네모난 물체)

어댑터는 보시는 바와 같겠다. 좀 크다. 대략 1kg.

사타... 뭐 연결된거 볼수 있다. 언락bios 라 뭔가 겁나 많은데 차차 건드려봐야겠다. (참고로 오버클럭 기능도 있더라.)

딴건 모르겠고 빛샘만 확인했다. 가운데는 마우스 포인터임.

불끄고도 이정도면, 겁나 양호한거 같다.

차차 보면서 내용 더 추가하도록 해야겠다. 끗.